유니온스틸(대표 장세욱)이 올 초 중국 장식업체와 중국 내 럭스틸 판매에 대한 독점 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계약을 체결한 중국의 장식업체는 국내 인테리어 업체와 건축 및 설계사무소의 역할을 하는 곳으로, 유니온스틸의 중국

냉간압조용강선(CHQ-Wire)업체인 동부특수강(대표 서영준)이 원료·자재 구매 역량 및 기술 연구개발 강화 차원에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2012년 1월부로 기존 2실 1공장(경영지원실, 마케팅실, 포항공장) 체제에서

2012년 첫 철근과 형강 KS 인증을 중국업체들이 독차지했다. 한국표준협회에 따르면 당산홍룬강철은 SS400 H형강에 대한 KS 인증을 11일 취득했다. 당산시풍윤구현용강철도 같은 날 SD400 D25 이하 철근에 대한 KS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현대제철(부회장 박승하)과 동부제철(부회장 이종근)이 2년 연속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1월 13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1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는 현대제철, 포스코, 동부제철, 화인베스틸 등 다수

올해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5대 철강사들의 설비투자가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4조7,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지식경제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동부제철, 세아제강 등 5대 철강사들의 설비투자가 총 4조7,000억원, 신규

철강 및 비철금속 B2B 전문업체인 이야드(대표 서기영)가 지난해 11월 15일 판매 시스템을 ‘이야드2(Simplex)’로 업그레이드 한데 이어 ‘이야드3(Mobile B2B Duplex System)’ 개

중국 바오산강철의 한국 진출이 확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바오산강철은 경기도 화성 발안산업단지 내 1만5,000여 평 부지를 매입, 오는 2013년 가동을 목표로 스틸서비스센터(SSC) 공사에 나설 계획이다. 바오산강철은 한국GM 1차 협력업체인 G사(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행정안전부가 시상하는 최우수 스마트워크 시행업체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1월 13일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스마트워크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관 및 스마트워크 활성화에 기여가 큰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스마트

(주)에이원특수강(대표 나한수)이 가공설비를 보유 S45C 기계구조용탄소강, SCM 구조용합금강봉강 등 특수강봉강 제품의 본격적인 절단 판매에 시동을 걸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 소재 중앙오피스텔에서 오피스텔 위주 영업에서

한립철강(회장 서재열)이 사업영역을 다각화 하기 위해 2012년 ‘서재열 회장·서충열 사장 체제’로 출범했다, 경기도 시화공단 소재 기계구조용 탄소강, 구조용 합금강, 금형강, 단조강 등 특수강봉강 유통대리점을 운영하

포스코P&S(사장 장인환)의 출자사인 광양SPFC(대표 현종석)가 후판 가공업계 최초로 10개 주요 선급 인증을 획득한다. 이번 인증은 현재 가동 중인 2공장에 대해 추진되고 있으며, 슬래브나 후판과 같이 제조법 승인이 아닌 포스코 광양 후판공

특수강봉강 유통상가는 연말 재고조정 시기에 돌입했다. 요즘은 연말 재고조정 시기에 따라 매입과 매출을 맞추기 위해 구매 자체를 크게 줄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마디로 수요도 없고 시장가격도 제대로 형성이 안되다 보니 정말로 어렵다는 주장이다. 대

포스코 스틸서비스센터(SSC) 대창스틸(회장 문창복)이 2012년에 다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관계자에 따르면 2011년 12월 18일, 대창스틸이 2012년 상반기 중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할 예

경기도 시화공단에서 CNC모형절단 2차 가공업체를 운영하는 (주)우리철강레이저(사장 노희승)가 2011년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2206-1번지 시화공단 3바 1001호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이 회사는 주로 2.3~12㎜ 열연강판(시

스테인리스 업계에서는 니켈 함유량을 낮춰 국내에 공급되고 있는 200계 스테인리스에 대해 결국 1~2% 수준의 니켈 함량 미달 불량 제품이 전체 스테인리스 수요의 발목을 잡게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니켈 함량 미달 불량 200계 제품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강동한)이 2011년 12월 14일 계간 ‘단조저널’ 창간호를 발행하고 배포에 들어갔다. 강동한 이사장은 “한국단조품의 글로벌 진출이 늘면서 국내외 산업정보가 부족한 현실을 극복하고 단조 관련

스테인리스 냉연업체인 현대비앤지스틸(대표 정일선)이 최근 오라클과 손잡고 전사적자원관리(ERP) 고도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지난 2003년 ERP 시트템을 구축한 이후 변화된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

철근 수입업체들이 형강과 후판과 같은 취급 품목을 확대하는 등 변화의 바람에 휩싸였다. 철근 수입업체들이 최근까지 지속했던 고환율과 수입 주문가격(Offer) 강세, 국내 유통가격 약세 및 철근 수요 감소의 ‘사면초가’ 상황에 시

포스코P&S(사장 장인환)가 2011년 12월 16일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고객사 대표들을 초청해 고객사은 송년회를 개최하고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을 다짐했다.장인환 사장 주재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고객사 및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 대표

2012년 건설용 선재 품목의 수요가 고속도로사업, 철도사업 등 선재 수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각종 주요 국책사업의 예산 증액에 힘입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12년 정부의 SOC예산(안)은 4대강 사업이 완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