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컬러강판 5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패널 5월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모습을 보이며 각기 다른 모습을 보였다. 건자재용 컬러강판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은 전반적인 시황악화와 더불어 중국산 컬러강판 수입이

후판의 유통재고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후판의 유통재고량은 11만8,000톤으로 지난 9월 대비 1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제조사들의 활발한 수입 대응으로 인한 한 결과로 판단된다. 포스코는 지속적으로 후판 수입대응

강관 유통업체들이 제품 구매선을 다양하게 가져가는 일이 이제는 일반적인 이야기가 됐다. 시장 상황 부진으로 수요가들은 계속해서 가격 인하를 요청하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체들이 기존 제조업체 물량만 고집하면 대응이 안 되는 상황이 상시화 되면서 수입산은

국내 망가니즈(Mn)계열 합금철업계가 인도 및 미국 등 국제 합금철 시장의 변동없는 수요로 인해 고시 가격을 동결했다.국내 합금철업계는 5월 국내 망가니즈(Mn)계열 고탄소 페로망가니즈(H.C.FeMn, 73%품목)와 실리코망가니즈(SiMn, 6516

세계 최대 니켈(Nickel) 프로젝트 중 하나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 프로젝트’가 시험가동 마무리 단계를 마치고 반제품 생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한국광물공사(사장 김신종)에 따르면 지난해말부터 진행해온

영풍(사장 조우종)이 강원도 비철금속 제2공장 건설과 관련, 강릉시와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 주민설명회를 갖는 등 사업 추진의 가속도를 내고 있다.최근 강릉시에 따르면 앞서 이달 초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키 위해 투자기업과 연계 없이 설명회를 가진바 있다

국내산 용융아연도금강판(GI) 유통가격이 최근 톤당 105~107만원을 유지하는 가운데 상승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는 최근 냉연강판(CR) 가격과도 거의 비슷한 가격대로 부진한 시장 상황 때문에 2차 공정 제품 가격이 오히려 1차 공정 제

5월 업체들의 배관용 강관(백관) 판매가격이 통일된 기준 없이 형성돼 업체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강관 제조사들은 제품 출하가격에 대해 24~30%대의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다. 이는 5월 할인율 축소가 적용됐음에도 시황 개선의

최근 철근 판매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호조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분위기가 6월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철근 유통업체들에 따르면 5월 중순 이후 판매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6월 동국제강과 YK스틸이 설비 신설

최근 침체된 스테인리스 시황임에도 불구하고 자본력이 우수하면서 설비 없이 유통·판매만 행하는 일부 업체들은 꾸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스테인리스 스틸서비스센터(STS SSC)와 달리 유통·판

선재업계는 국내 시황 침체에 더해 유럽 재정위기 등 글로벌 불안요인까지 겹치면서 전반적으로 힘을 못 내고 있다. 총체적 난국에 빠진 셈인데, 현재로서는 올 하반기에 희망을 거는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통상 3월, 늦어도 4월부터는 선재 시장의 거래량이

국내 후판업계와 조선업계가 2분기 가격을 두고 견해 차를 좁히지 못하는 가운데 후판을 생산하는 철강사들의 후판부문 적자가 심각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후판 생산업체들은 가격 인하는 절대 불가하며 감산도 불사하겠다는 견해인 반면에 조선사들은 여전

최근 소폭이나마 가격 인상 분위기를 보였던 냉연 판재류 제품의 수출이 5~6월 선적분부터 가격과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어 냉연 업계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1분기 이후 4월 선적분까지 용융아연도금강판(GI), 갈바륨(G/L), 컬러강판 등 냉연 판재류

5월 들어 특수강봉강 시중경기가 불안한 조짐을 보이였다. 하반기 내수경기에 대한 시장불투명과 불안심리가 구매심리 부진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1분기 잘 나가던 완성자동차와 건설중장비도 4월 이후 크게 흔들리고 있다는 분위기다. 르노삼성

5월 초까지 이어지던 열연강판 유통가격 상승 분위기에 제동이 걸렸다. 국산 제품의 가격이 2만~3만원 인상되는 상황에서 중소 고객사들을 중심으로 그동안 구매량을 늘려왔다. 이는 실질 수요라기 보다는 가수요 성격이 짙었다. 지난달 발생한 가수요로 인해

포스코의 연산 75만톤급 규모의 포항 용융아연도금강판 생산공장(CGL: Continuous Galvanizing Line, 용융아연도금설비)이 준공됨에 따라, 향후 고려아연(대표 이의륭)의 아연 공급능력·판매량에도 긍정적 변화가 예상된다.

국제 LME 니켈(Nikel)가격이 당초 예상과는 달리, STS수요 부진·공급초과·중국 니켈 선철(Nickel Pig Iron) 등의 영향으로 좀처럼 가격 반등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당초 업계는 국제 니켈 가격이

국내 제강분진(EAF-dust) 자원화 전문기업인 한국R&M(구 한국아연, 대표 윤재홍)이 사업운영 정상궤도 진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한국R&M은 지난 2009년부터 경남 함안 지역에서 진행중인 제강분진 자원화 설비 도입

최근 냉연 유통업체들 대부분이 냉연 제조업체로부터 구매량을 계속 줄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유통업체들은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제조업체의 요구를 계속 충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재고 부담이 크게 증가했던 작년 4분기부터 저가 판매를

데크플레이트에 사용되는 용융아연도금강판(GI) 가격이 최근 톤당 2~3만원 수준 내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데크용 GI 가격은 그간 큰 변동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GI 가격 인하에 대해 데크플레이트 업계의 관심이 크게 쏠리고 있는 분위기다. 올해 들어